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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썰2

국회 주차 견인은 금뱃지를 보고 하는게 아님 오늘 어쩌면 힘든 하루를 보내셨을 지도 모르겟을 두분을 위해 국회 노상에 주차를 했다가 견인당한 경험이 있는 본인이 국회주차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림. 국회는 항상 차가 많음 찾아오는 사람은 많은데 주차장이 부족함 주차는 한강둔치 주차장에 하고 와야되는데 여기가 의원회관에서 존~나 멀음. 업무보고 주차증에 도장받아 오면 두시간은 빼주는데 거리를 생각하면 20분은 추가로 더 빼줘야함. 암튼 이렇게 주차장이 먼데 다들 급한 사람들이다보니 노상에 주차를 하는 사람이 있음. 하지만 이걸 그냥 나뒀다가는 국회 영내 초토화됨. 그렇기 때문에 공익근무요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함 노상에 주차를 하면 공익근무요원이 처음에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함 그러고나서도 안오면 한시간쯤 후에 얄짤없이 견인해감 견인해가서 둔치주차장 한켠에 .. 2020. 7. 1.
여당같은 야당의원, 교섭은 끝내 결렬되었다 오랜만에 국회에 다녀왔어요. 볼일이 있어서.. 시간이 남아서 국회의사당을 좀 둘러봤습니다. 이 천장윗쪽이 건물 밖에서 보이는 파란색 지붕입니다. 보시다싶이 태권브이는 없지요. 그나저나 여담이지만 이 거지같은 티스토리 어플..언제쯤 손좀 보나요. 뭐가 이리 안되는게 많고 글쓰기도 불편한지..휴.. 애드센스 자꾸 빠꾸먹으니까 그나마도 뭔가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네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암튼 국회 갈때마다 느끼지만 참 쓸데없이 고급스러운 것 같기도하고. 두개의 회의장이 있는데 하나는 본회의장이고 다른 하나는 제2회의장입니다. 예결위 같은 행사를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내일부터 예결위가 진행되는데요. 통합당은 참석을 하지 않을테지만 화요일 수요일 질의를 하고 금요일날 의결을 하지 않을까.. 2020. 6. 29.